금요일, 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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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개년 경제범죄 계획 발표…’암호화폐 자금 세탁・사기 등 범죄관리 강화할 것’

30일 대만 금융규제위원회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플랫폼 규제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암호화폐 플랫폼,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VASP) 관리 규정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두고 위원회는 “대만 정부에 의해 암호화폐 플랫폼의 자금세탁 방지 주관 기관으로 지정됐다. 글로벌 규제 트렌드에 따라 관할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이는 투기성이 강하며, 결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면서, “현재 다양한 국제기구 등이 암호화폐 규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만 역시 암호화폐 플랫폼 이용자 보호 조치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외신에 따르면, 영국 규제기관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3개년 경제 범죄 계획과 관련해 “영국 재무부와 내무부는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및 사기 등 범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관은 이날 발표에서 “해당 계획은 사기 사건 및 자금 세탁을 규제하며, 탈취 당한 자산을 회수하고, 도난 및 제재 회피를 방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영국은 범죄자들이 향후 규제가 부족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 국가 간 협조를 통한 법 집행 조치가 필요하다고 평가한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이미 국제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항공사 플라이본디가 발권 프로세스에 웹3를 도입해 e-티켓을 NFT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022년 9월 체결한 NFT 티켓팅 기업 트래블X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확장한 것이다. 

이용자는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 NFT 발권 기술을 이용해 법정화폐로 NFT 티켓을 구매 및 양도할 수 있고 티켓 3.0 시스템을 통해 NFT를 관리 및 저장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은 기존 e-티켓과 함께 동기화된 NFT로도 발급된다. 

이와 관련해 플라이본디 측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서비스 비용은 줄이고 거래 수수료 수익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30일(현지시간) 프랑스 국회 경제위원회가 인플루언서의 무허가 암호화폐 직·간접 홍보 금지 수정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암호화폐 로비그룹 아단이 “이는 프랑스의 국가적 매력을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로비그룹 아단은 “투자자들을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상원이 토론을 통해 사용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웹3 혁신 개발도 지원하는 수정 버전을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금융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는 만큼 사실상 인플루언서의 암호화폐 프로모션이 금지되는 것과 같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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