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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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3위 암호화폐 자리에 오르고 다음 ‘채택 물결’ 주도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때 “죽거나 잊혀진” 것으로 여겨졌던 솔라나(SOL)가 이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투자 관리자 프랭클린 템플턴이 진단했다.

지난 2일 발표된 프랭클린 템플턴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장에 나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암호화폐 활동 급증” 및 “차세대 암호화폐 채택 물결”을 잘 포착하여, 글로벌 3위 암호화폐 자산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또한 보고서는 봉크(BONK) 및 도그위프햇(WIF)과 같은 밈코인을 지토(JTO) 및 파이스 네트워크(PYTH)와 같은 “주요 에어드롭” 이벤트와 함께 SOL 토큰 가격을 올리고 DEX 볼륨을 증가 시킴으로써 솔라나에 “부의 효과”를 촉발시킨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예상되는 에어드랍과 ‘둔화 조짐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밈코인 거래가 이 같은 솔라나의 부의 효과를 계속 유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프랭클린 템플턴에 따르면, “다음 암호화폐 채택 물결”은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압축된 대체 불가 토큰 (NFT), 중앙화된 지정가 주문서(CLOB) 및 결제(특히 소액 결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솔라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고서는 블록체인의 혼잡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 활동으로 인해 솔라나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면서도, 개발자들이 올해 후반으로 예정된 파이어댄서(Firedancer)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지막으로 프랭클린 템플턴은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암호화폐 분야의 다음 차세대 혁신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정확한 답은 알 수 없지만 솔라나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결론내렸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SOL은 현재 시가총액 653억 달러로 다섯 번째로 큰 암호화폐 이자, 총 잠금 가치(TVL)가 39억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네 번째로 큰 블록체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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