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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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비트코인 크로스체인 브릿지 제우스, 3분기 내 ZPL 출시 예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비트코인 크로스체인 브릿지 제우스 네트워크는 2024년 3분기까지 두 생태계를 연결하는 ‘제우스 프로그램 라이브러리(ZPL)’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우스 네트워크는 5월 1일 “ZPL 자산은 솔라나에서 기회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이전에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는 어려웠던 디파이, 게임파이, 소셜파이, DePIN 등과 같은 활동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ZPL은 개발자가 기본 솔라나 지원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고 여러 블록체인에 걸쳐 파워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솔라나 가상 머신(SVM) 프로그램 세트로, “ZPL 자산은 대체 가능(암호화폐) 혹은 대체 불가(NFT)일 수 있으며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을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 2천억 달러이고 11,000개 이상의 룬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출시 첫 주에 1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창출했기 때문에, 가치 이전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ZPL과 브리징 프로토콜인 아폴로를 통해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입금하고 그 대가로 ZPL로 래핑된 zBTC 토큰을 받게된다. 이 토큰은 솔라나 생태계 내 분산형 거래소, NFT 마켓플레이스, 대여, 대출, 게임 및 소셜파이에 참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솔라나의 ZPL 지원 자산을 각각 “zRuneX” 및 “zOrdX”라고 불리는 비트코인 ​​룬 및 오디널스로 확장할 계획이며, 3분기 로드맵의 다른 작업에는 아폴로 메인넷에서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활성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제우스 네트워크는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와 스택스의 공동 창립자 무닙 알리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4월 8일 1억 달러의 가치로 800만 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비트코인 ​​룬(Bitcoin Runes)은 사용자가 부동산, 주식, 상품 또는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기타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도록 하여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기능을 확장하는 새로운 토큰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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