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 및 비블록NFT 운영사 그레이브릿지가 비블록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인력 채용에 나선다.
비블록 및 비블록NFT 운영사 그레이브릿지는 개발·운영 부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프런트 엔드 △앱(android, ios 개발 유경험자) △운영 직무(서비스 운영지원, QA) 등 개발과 운영 직무다.
이번 채용은 사세 확장 및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고 해당 부서 인력 채용 시 마감된다.
이번 채용을 통해 비블록은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고도화, 안전성 제고, 모니터링 강화 등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가상자산 통합플랫폼을 정체성으로 두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서의 차별화 및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비블록은 기존의 NFT플랫폼과 DAO(탈중앙화자율조직)의 융합된 개념인 NFT2.0(NFT+DAO)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상자산모아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 ‘비블록 마이데이터’ 역시 론칭이 코앞을 둔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블록 관계자는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 및 만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과 함께 비전을 갖고 시장 패권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국내 1세대 NFT 마켓플레이스로 분류되는 비블록 NFT 마켓플레이스는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작가관 △오픈마켓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비블록과 그레이브릿지는 AML(자금세탁방지) 관련 외부감사결과 우수한 내부 통제 체제를 갖춰 적합률 100% 감사 결과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