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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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이번 상승장 싸이클서 비트코인 15만 달러 도달 전망 “변함없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진 약세장에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번스타인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목표치가 ‘아직 멀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특히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로 예상되는 이번 주기에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재차 확인했다.

“우리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행동에 대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졌고, 관련 측정 지표는 건강한 주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또 여기서 위험 보상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러면서 번스타인 분석가인 고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는 최근 구역 최저치인 약 57,000달러에 대한 조정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물 계약에 대한 ‘과도한 레버리지’를 정리했다”는 견해를 공유했다.

또한 이들은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8일 연속 유출 이후 통합 ‘순유입’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반전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F 조차도 78일 연속 유출 끝에 지난주 금요일 6,300만 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했다.

“GBTC가 새로운 9개의 ETF가 흡수해야 했던 상당하고 지속적인 ‘매도의 원천’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유입 전환’은 중요하다.”

한편,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또한 지난 3개월 동안 ETF로의 전반적인 자금 유입, 기업 재무재표 상 비트코인 ​​구매 장려, 꾸준한 반감기 후 해시율, 건전한 반감기 후 거래 수수료, 비트코인 ​​채굴 장비 가격 하락 등을 ‘건강한 BTC 가격상승 전망의 징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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