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2월 초 전략 P2E 게임인 ‘포켓배틀스 NFT 워’ 시즌 3의 ‘영웅NFT’ 600개가 전량 완판됐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NFT 시장 상황 속에서, 업계에서는 미투온이 큰 성과를 내고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미투온 그룹의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달성한 성과로, 현재 업계에서는 다양한 P2E 및 NFT 관련 게임들의 캐릭터와 게임 재화를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에 주목하고 있다.
‘포켓배틀스 NFT 워’ 시즌3은 미버스 자체 메인넷에 온보딩을 진행한 최초의 P2E/NFT MApp(MEVerse DApp)이다.
이는 NFT 영웅,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들을 점점 모으면서 자체 부대를 마련하고 전투를 치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7월경 최초로 론칭된 이후 P2E 게임 랭킹 전문 사이트 ‘플레이투언넷’에서 캐주얼 장르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종합 랭킹에서 상위권를 유지하는 등 시즌1, 2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많은 유저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론칭된 이래로 게임이 지속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덕분에 이번에 시즌3 NFT 완판을 달성했다.
‘시즌3 미스터리박스 NFT’는 지난 2월 3일 레어리티(Rarity) 레전드 등급 4종의 새로운 영웅 NFT이며, 랜덤 리빌(Reveal)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들은 ‘영웅 NFT’를 바탕으로 ‘포켓배틀스 NFT 워’ 게임을 수행하면서 NFT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 ‘포켓 챔피언십’에 참여해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상금을 얻을 수도 있다.
미투온 측은 “블록체인 시장이 악재를 겪고 우려가 있었으에도 불구하고 민팅 완판 달성 이라는 좋은 성과를 내게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포켓배틀스 NFT 워’가 최고의 P2E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