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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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NFT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전개


롯데정보통신은 자체 대체불가능토큰(NFT)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베타 서비스 중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코튼시드’를 통해 창작자를 지원하는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정보통신과 도지사운드클럽(DSC LABEL)이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이다.

도지사운드클럽은 한국 최초 제너레이티브 NFT를 내놓은 곳으로서, 도지사운드클럽의 PFP인 메이츠는 ‘한국의 크립토 펑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선보이는 NFT관련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대중화 이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목화씨(Cottonseed)’에서 이름을 따왔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내 NFT 대중화를 위해 올해 초 ‘코튼시드’를 베타 오픈하고, 창작자를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통해 코튼시드를 창작자 주도형 NFT 생태계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코튼시드 스튜디오’는 NFT 창작자들을 위한 일종의 인큐베이터로, 디스코드를 통해 창작자들 간 교류와 협업을 돕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 그룹 계열사과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NFT 제작 프로젝트를 유치해 창작자들과 협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멤버들이 만든 NFT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경험을 가진 도지사운드클럽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을 지원,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을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켓플레이스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작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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