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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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NFT 기부 캠페인 진행


롯데정보통신이 코튼시드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활용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롯데정보통신은 ‘코튼시드와 함께하는 NFT 기부 캠페인’을 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에서 이번달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정보통신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하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사단법인 토닥토닥에서 후원한다.

캠페인은 코튼시드 회원 가입 후 굿시드(GOOD SEED) NFT를 받으면 NFT 1개가 발행될 때마다 롯데정보통신이 1004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굿시드 NFT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재활센터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의 소아재활 특화시설로, 빠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재활시설이 부족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아동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NFT 기부 캠페인은 NFT를 단순히 가상자산으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튼시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굿시드 NFT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NFT 기부 캠페인으로 NFT 활용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우리의 일상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NFT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음을 많은 분이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재활에 힘쓰고 있는 어린이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은 롯데 계열사와 ▲영유아 발달진단 및 치료비 지원 ▲로봇재활치료기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환아 가족을 위한 음악놀이 ▲환아 가족 여행 지원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 임직원 기부 운동인 ‘나눔1도씨 캠페인’, ‘병원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등 정부, 기업, 의료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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