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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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옴니원 NFT’, 금값 상승 효과 톡톡


라온시큐어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유틸리티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가 금 NFT 매매의 폭발적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NFT가 3월 NFT 판매액이 전월 대비 231%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월 판매액 증가율(52.1%)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가파른 판매액에 힘입어 1분기 판매액도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또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옴니원 NFT 론칭 이후 최초로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연간 NFT 판매액은 4억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NFT 거래 건수도 1500건 이상을 상회했다.

옴니원 NFT의 마켓플레이스 내 개인 간 거래(P2P)도 서비스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최고 거래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고, 금 NFT 보유 고객 간의 2차 거래도 누적 거래 금액 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국제 금값이 올해 초와 비교해 10%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라온시큐어는 “금 시세가 높아짐에 따라 금 투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몰리면서 금 NFT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 증가와 함께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실물 금과 결합된 유틸리티 NF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옴니원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짚었다.

이어 “옴니원 NFT는 디지털 아트와 금이 결합된 ‘머지드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기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유틸리티 NFT의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NFT는 한국조폐공사의 순금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에서 금 NFT 구매와 동시에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보관되며, NFT 소유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물 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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