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CPunks가 인터넷 컴퓨터를 통해 대체불가 토큰(NFT) 1만 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수요일 오후 8시 UTC에서 무료 토큰을 받을 자격이 주어졌다.
프르제멕 & 토마즈 초제키 형제와 아담 스투프닉이 함께 결성한 이 3인조는, 1990년대 힙합 듀오 ‘미친 광대 포세’와 두문자어 비교 및 전설적인 크립토펑크 NFT의 압도적인 성공에 이어, 아바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영감을 받았다.
일련의 독점 조기 공개에 이은 출시 시점에 사용자당 1개씩 3,000개의 펑크만 클레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공동창업자인 프르제멕은 NFT 드롭에 대한 그의 기대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인터넷 컴퓨터에 ICPunks가 출시되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다. NFT 공간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그것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NFT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해 ICPunk에 대한 계획이 많은데, 이를 위한 첫걸음 이다.”
인터넷 컴퓨터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사용자에게 직접 대화형 웹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범용 블록체인을 말한다.
링크드인, Medium, 왓츠App 등 인기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와 Reddit과 같은 커뮤니티 중심 사이트에 대한 대안들은 이미 커뮤니티 구성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최근 트윗에 따르면, ICPunk 드롭은 NFT 웹사이트가 생중계된 이후, 8만9천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는 분석 데이터가 발표되는 등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주목할 만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