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소투자(bullinvestment)’가 NFT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고, 성황리에 마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전시회는 ‘milwaukee art museum’의 ‘Quadracci Pavilion 홀’에서 개최됐고 많은 사람들이 NFT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했다.
전시회의 한 관계자는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가리키며, 이는 소유자들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기능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진이나 비디오, 그리고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표현하는 데 NFT를 활용할 수 있으며, 고유성을 띄면서 상호교환이 불가능한 토큰이기 때문에 진품을 증명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전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NFT 관련 전시회를 자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소투자는 로블록스(RBLX)와 업무협약을 추진,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외에리츠를 비롯해 파밍, 브릿지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현재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중이다.
한편 로블록스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게임소셜 플랫폼 업체로써,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이외에도 게임 프로그래밍 및 제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블록스는 현재 뉴욕증시에 상장되어있으며, 시가총액만 약 383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메타버스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황소투자의 한 관계자는 “로블록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 자유로이 거래 가능한 부동산 NFT와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부동산 금융투자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회사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리츠, 파밍, 브릿지, 베스팅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자를 지원중이며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