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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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에 노출된 20개 미국 상장 기업은?

월트 디즈니, 폭스 코퍼레이션, JP 모건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데이터에 근거해 암호화 및 디지털 자산에 노출된 20개의 미국 상장 기업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발행된 BofA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시그니처 뱅크, 워너 뮤직 그룹 같은 회사들도 디지털 자산에 어느 정도 노출되어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된 20개 기업은 관리 중인 자산별로 미국 2위의 은행에 의해 “매수” 또는 “중립”으로 평가되었다.

이 보고서의 일부로, BofA는 이들 기업을 디지털 자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상당한 시장 가치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분류했다.

최근 발표된 BofA의 문서는 NFTs, 분산형 금융, 즉 DeFi를 포함한 암호 화폐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공했다.

BofA는 또한 디지털 자산 공간을 오랫동안 무시할 수 없으며 분산형 기술이 인간 생활의 여러 측면에 계속 스며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서 발췌한 내용은 “조만간, 여러분은 휴대전화를 잠금 해제하기 위해, 주식, 집 또는 페라리의 일부를 사기 위해, 배당금을 받고, 빌리고, 대출하고, 돈을 절약하고, 심지어 가스나 피자 값을 지불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BofA는 규제 불확실성을 초기 디지털 자산 공간의 가장 큰 단기 장애물 중 하나로 파악했다.

암호화폐법은 여러 관할권 금융 감시 기관이 채택하고 있는 호의적이고 엄격한 조치들이 혼재되어 전 세계 규제 기관들의 초점으로 계속 남아 있다.

미국의 몇몇 정책 입안자들은 비평가들이 미국의 혁신을 억누를 수 있다고 말하는 좀 더 강력한 암호 규제를 요구했다.

BofA는 또한 디지털 자산 연구 부서를 출범시키기 위해 보고서 발간의 기회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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