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솔루션즈가 최근 애니버스와 NFT 플랫폼인 ‘하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애니버스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IP를 확보한 업체로 NFT 생태계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9일, 웹3솔루션즈는 인터체인 NF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하바(HAVAH)’가 애니버스와 업무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하바 플랫폼을 바탕으로 라바 NFT의 다양한 활용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NFT 생태계 조성 및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라바 NFT를 보유한 사람들은 하바 플랫폼을 통해 체인과 네트워크에 제한받지 않는 상황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애니버스의 자체 서비스 말고도 하바 플랫폼 상에 구현돼있는 다양한 디앱(DApp)에서 라바 NFT가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바는 게임을 비롯해 소셜, 금융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의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연동하는 인터체인 NFT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체인과 네트워크에 제약을 받지 않고 보다 자유로이 NFT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메인넷 플랫폼으로써 인터체인을 비롯해 블록체인 지갑, 거버넌스 및 토큰 이코노미, NFT, DEX 등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총체적으로 적용한 후 2022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광 웹3솔루션즈 대표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IP인 라바 NFT와 함께 체인의 경계 없는 하바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바는 향후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NFT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애니버스는 글로벌 수준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 및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라바 PFP NFT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알려진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약 1만여 종을 출시했고 발행 당시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