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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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거장 ‘얏시우’, “현재를 NFT 투자 적기로 봐야된다”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에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론되고있는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즈 회장이 자산가치가 급락할 것이라는 NFT 거품론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을 바로 투자의 적기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얏 시우 회장은 “NFT 자체가 상당한 변동성을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FT에 큰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해당 업계가 초창기 인터넷과 비슷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1990년대에는 ‘닷컴’만 추가로 붙으면 수백, 수천억이 몰려들어왔던 인터넷 투자 열풍의 시대였다. 이는 닷컴버블 상황 속에서도 아마존을 비롯해 알리바바, 텐센트, 소프트뱅크 등의 핵심적인 IT 기업이 살아남게된 이유에 대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얏 시우 회장은 “닷컴 버블 상황과 마찬가지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을 겪게되었지만 인터넷이 끝나버린 건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그 대신에 튼튼한 재정과 능력, 비전을 갖춘 기업들은 살아남아서 훨씬 더 큰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동시에 그는 “하락장에서는 경쟁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기도 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업계를 긍정적으로 여긴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훌륭한 비전과 좋은 제품을 보유한,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큰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NFT 산업 영역들 가운데 P2E(play-to-earn) 특성을 지닌 게임업을 유망한 미래 핵심 투자처로 평가했다.

얏 시우는 “블록체인 게임이 기존 게임을 대체하리라고 생각해본다면 그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큰 규모라고”설명하며 “대표적인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인피니티 이용자가 약 2,000만인데 30억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NFT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언하며 “20여년 전 빠른 속도로 성장했던 중국에 투자할 때 실제 중국으로 건너가야만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생활하면서 NFT를 구매하고 토큰도 거래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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