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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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록체인 및 NFT 시스템 적용한 ‘프리스타일 풋볼2’ 첫 선 보여

최근 조이시티가 블록체인 및 NFT가 탑재된 신작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2’을 선보이며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가 제작한 신작 PC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의 트레일러 영상을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선보였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해당 트레일러에는 한국의 부산역을 배경으로 하여 전작 인기 캐릭터인 ‘무캄바’를 등장시켰고, 프리스타일 시리즈만의 독톡한 감성과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함으로써 전작과 비교해서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그래픽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2’는 조이시티의 개발 전문 자회사인 ‘우레’에서 구축을 추진해왔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아버지인 김명수 우레 대표가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바 있다.

김명수 우레 대표는 ‘프리스타일’을 구축, 발전시킴으로써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인기를 구현한 바 있고 ‘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을 연이어 개발함으로써 스포츠게임 분야의 개발자로 명성을 쌓아왔다.

‘프리스타일 풋볼2’ 게임은 지난 2016년 ‘3on3 프리스타일’ 출시를 이후 조이시티가 6년만에 출시하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신작으로 게임 업계와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갈라게임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및 NFT 접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수 우레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2’는 장시간동안 쌓아온 스포츠 게임 개발 노하우를 한데 집약시킨 작품으로 차세대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프리스타일’은 지난 18년 동안 유저분들께 사랑받아온 스트리트 스포츠 게임 프랜차이즈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프리스타일 풋볼2’는 원작에서 선보인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한층 강화하고,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매력을 창출해내는 타이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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