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Vanesse)가 최근 ‘NYC BANK’과 솔루션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NYC BANK’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전자화폐 및 보호서비스 은행 플랫폼이다.
NYC BANK는 오프라인 은행이 갖고있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은행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고 한 국가 또는 특정 통화로 제한하지 않고, 모든 통화에 적용하고 있다.
은행 시스템은 유지 및 운영 비용이 발생하고 메인프레임과 연결되는 API를 사용하므로 사실상 설비 비용에 따라서 보안성 및 신뢰성이 좌우된다.
대형 은행들은 여기에서 발생되는 각종 비용을 다양한 은행 수수료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전가해왔고, 소형 은행들은 보안 및 안정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NYC BANK가 구축한 암호화폐 관리 솔루션은 온체인 뱅크에 요구되는 모든 모듈을 암호화했다.
이는 뛰어난 보안성 및 투명성, 신속한 거래속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기존 은행들과 비교했을 때 은행의 유지 및 운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YC BANK는 바네스(VNES)와 함께 블록체인 시스템 적용,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업급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보안성 및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바네스는 현재 전자화폐 관리를 비롯해 회계, 은행 내부 및 은행 사이의 전자화폐 처리와 관련된 은행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비자 및 마스터카드 발급, 바네스(VNES) 담보대출 서비스에서 관리자, 수수료, 사용자, 판매자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마련중이다.
한편 바네스 담보대출 서비스는 한도를 정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매도 없이 현금운용을 할 수 있다.
바네스 블록체인 뱅킹 플랫폼은 기존 뱅킹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높은 보안성, 투명성, 거래 속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자금을 예전보다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