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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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월드코인, 무료로 코인 제공한다?

신규 암호화폐 유니콘 월드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두에게 무료 코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알렉스 블라니아, 샘 알트먼, 맥스 노벤스턴이 공동 설립한 월드코인은 테스트 기간 동안 전 세계 1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2년 내 10억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코인 공동창업자 겸 CEO인 알렉스 블라니아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공동창업자끼리 2019년 만나 2020년 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샘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새로운 집단 소유 암호화폐를 출시할 수 있다면 정말로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레이어2로 구현된 암호화폐로 누구나 계정을 만들고 거래를 제출하며 검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메인넷 출시는 내년으로 예상된다.

블라니아는 “생태계의 포용적 성격과 무료 코인 배포, 신규가입 인센티브 등이 암호화폐 도입을 견인하는 세 가지 지렛대”라고 설명했다. 월드코인 가입에는 이전의 재원이 필요 없다.

월드코인은 그 사람이 진짜인지 확인하고, Orb라는 이름의 커스텀 하드웨어로 그들의 아이리스를 스캔함으로써 그들의 무료 몫을 주장했다.

전 세계의 독립 기업가들은 이러한 장치를 “Orb Operators”로 운용할 것이다. 블라니아는 이러한 운영자들이 월드코인에 가입한 모든 사용자에 대해 보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아이 스캔에 대한 언급은 즉시 빅 브라더-에스크의 사용자 사생활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킨다. 발표에 따르면, Orb는 사람의 눈의 스캔을 숫자 코드로 변환하여 원본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기본 시스템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 숫자 코드를 사용자의 지갑이나 거래에 연결하지 않습니다. 이용자 역시 아이 스캔을 제공하지 않고도 월드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지만 무료 코인을 청구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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