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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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종가 4만 달러↑ 마감해야 상승반전…세일러 ‘앞으로도 BTC구매할 것’

15일 코인데스크는 “대다수 비트코인 기술 지표는 중립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3만5000-3만7000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에 따른 모멘텀의 경우, 주봉 기준으로는 긍정적, 월봉 기준으로는 부정적이다. 이는 일정 기간 가격이 출렁일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추세에서 100주 이동평균(3만5,388달러)은 중요한 척도로, 가격 회복을 위해서는 이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40주(200일) 이동평균 4만6,800에 강력한 저항선이 있으며, 주간 차트가 4만 달러 이상에서 마감해야 상승 반전 신호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날(14일, 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이자 비트코인 지지자 마이클 세일러가 투자자에게 발송한 서한을 통해 “앞으로도 비트코인 전략을 적극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러 CEO는 “BTC를 매입, 기업자산에 포함시키는 실험에 거의 2년을 보냈다”면서, “비트코인을 기업 주요 재무 예비자산으로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전통 경쟁업체와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엄청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더 많은 BTC를 구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45.31점으로 중립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얼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가 ‘극도의 공포’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

‘중립’수준의 경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 지지를 받는 단계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 상태에서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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