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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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기업 마라톤, 지난해 비트코인 생산량 폭증…”획기적인 해”


북미 최대 규모의 기업용 비트코인 ​​채굴 회사 중 하나인 마라톤의 지난해 비트코인 생산량이 전년 대비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 파이낸스는 3일(현지 시간)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의 2021년 12월 비트코인(BTC) 생산 및 채굴 기계 설치 업데이트 자료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라톤은 2021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846% 증가한 약 3197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고 적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라톤은 2021년 12월 자체 채굴된 484.5개의 비트코인을 포함해 2021년 4분기 동안 1098개의 비트코인을 생산했다.

이로써 마라톤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8133 BTC로 증가했다. 현재 시장 가치는 무려 3억7580만달러(약 4484억 원)에 달한다.

마라톤은 지난해 12월에만 비트메인(BITMAIN)에서 약 1만365개의 최상위 ASIC 채굴기를 공급받았다.

2021년 한해 동안으로 보면 총 7만2495개의 채굴기를 받았고, 올해 마라톤은 추가로 1만907개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또 신규 채굴 시설도 건설 중이다. 이에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가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에 채굴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마라톤은 2023년 초까지 23.3엑사해시 생산을 목표로 약 19만9000대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구매할 방침이다.

비트코인 생산량도 늘었다. 마라톤의 채굴 플릿은 2021년 동안 약 3197개의 자체 채굴된 비트코인을 생산했다. 이는 2020년 동안 약 338개의 자체 채굴된 비트코인에 비해 846% 증가한 것이다.

한편, 마라톤은 2020년 10월 21일 비트코인을 마지막으로 판매한 뒤 이후 생성된 모든 비트코인을 축적하거나 보유하고 있다.

마라톤은 현재 2021년 1월 구입한 4813BTC를 포함해 약 813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 가격은 3만1168달러다.

마라톤의 프레드 티엘 CEO는 “2021년은 해시율을 1790% 높이고 비트코인 ​​생산량을 전년 대비 846% 증가한 3197개의 자체 채굴 BTC로 마라톤에 있어 획기적인 해였다”며 “우리는 12월에 484.5비트코인을, 4분기에 1098비트코인을 생산해 지금까지 가장 생산적인 달로 한 해를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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