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가 10월 27일 ‘BWB 2022’에서 메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오비코리아가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BWB 2022)’ 행사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BWB 2022)’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블록체인 도시 부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행사의 메인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HUOBI를 비롯해 BINANCE, FTX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및 산업계의 핵심 이슈를 반영해 총 3개의 메인 콘퍼런스홀, 50개 이상의 부스, 100여 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들로 구성했다.
후오비 콘퍼런스는 개최일 당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 A홀에서 진행되며, 컨퍼런스 핵심 내용은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와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in Sun)의 기조연설, 그리고 Huobi Global 및 Certik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관계자들이 Web3.0의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있다.
이어 오상진 한국토지신탁 팀장과 유상철 한진중공업 부사장이 컨퍼런스에 참여해 기업들이 바라본 Web3.0 기술 및 실물경제의 접목 방안에 대해 연설을 진행한다.
후오비코리아는 이번에 개최하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의 메인 스폰서 역할을 수행하고, 후오비 글로벌과 합동 부스를 운영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청된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행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의 최준용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글로벌이 앞장서서 건전한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 및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