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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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설문조사, 전문 투자자 75% 비트코인 거품으로 봐

전문 투자자의 약 75%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운용 중인 자산 5330억 달러 상당인 전문 투자자들 200명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15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문 투자자의 대다수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는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NBC 방송은 ‘4월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 가까이는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본다는 답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는 관리 중인 자산 5,330억 달러 상당인 응답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비트코인이 거품이 아니라고 답한 응답자는 16%에 불과했고,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10% 정도됐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기술주와 함께 비트코인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투자자산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0%가 현재 가장 관심있는 투자자산으로 “기술주”를 꼽았고, 이어 두번째로 27%가 “비트코인”이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기민감주, 미국 국채 등의 순으로 응답을 했다.

이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조사는, 은행 분석가들이 최근 비트코인을 “유난한 휘발성”, “실용적이지 않으며 환경적으로 파괴적인 자산”이라고 비난한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상당한 회의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국의 다른 주요 은행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해 더 친화적이다. 골드만삭스가 2021년 3월 현재 고객의 40%가 이미 암호화폐에 노출돼 있다고 발표한 뒤, 비트코인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JP모건은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암호화폐 노출 바스켓’ 부채상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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