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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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유저 암호화폐 결제 기능 재 지원 위해 노력중

3년 전 비트코인으로부터 물러난 후, 스트라이프는 암호화폐 분야로의 재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의 핀테크 거물 스트라이프가 사용자들의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블록체인 팀을 고용하고 있다.

1000억 달러 규모의 이 회사는 거래 시간이 더디고 수수료가 올라 비트코인(BTC) 지원을 철회한 지 3년 만에 다시 암호화폐 부문으로 돌아오고 있다.

스트라이프 웹사이트의 한 취업 리스트 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경험이 있는 4명의 “스태프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기욤 폰신 스트라이프의 엔지니어링 대표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웹3 결제의 미래를 건설할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목록은 미래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이 “웹/모바일 UI에서 백엔드, 결제 및 ID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작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개요를 보여준다.

“개발자와 사용자들로부터 더 나은 블록을 구축해 결제를 받아들이고, 자금을 이동하며, 피아트와 암호화폐의 교환 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와 요구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더 빠르고, 더 신뢰할 수 있고, 더 높은 품질의 암호화폐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트라이프의 공동 창업자인 존 콜린슨은 폰신의 포스트에 “Stripe와 crypto가 동시에 성장했다”고 말했고, 스트라이프는 그 공간에서 “흥분되는” 발전을 관찰한 후 암호화폐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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