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오늘 두 번째로 NFT를 발행한다. 시몬스가 지난 9월 15일에 침대 및 가구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NFT 작품은 단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시몬스는 2030세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인 부원, 메이킴, 차인철과 함께 2022 브랜드 캠페인인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디지털 작품를 NFT로 공개중이다.
시몬스는 지난 9월 15일에는 부원에 이어 오늘 22일은 메이킴, 오는 9월 29일에는 차인철 순으로 NFT를 선보인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OSV’의 디지털 아트 2편인 캘리포니아와 에어펌프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늘 선보이는 메이킴의 NFT 2종은 오후 12시에 블록체인 업체인 블로코엑스와이지가 운영중인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접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 작품을 보유하는 사람들은 ‘아티스트 토크 및 Q&A세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최근 ‘시몬스 현대 무역센터점’을 재단장해 개점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시몬스 현대 무역센터점’을 재단장한 후 개점했다고 발표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에 재단장을 추진하면서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로 알려진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윌리엄(William)을 비롯해 헨리(Henry), 헬렌(Helen), 버나드(Bernard)와 같은 인기 상품에 대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몬스는 이번에 새단장을 하는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시몬스 룩’을 새롭게 공개하는데, 시몬스 룩은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침구류 등 모든 침실 인테리어를 시몬스 상품으로만 구성한 것이다.
시몬스 침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는 시몬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그동안 ‘럭셔리 리빙의 메카’로 칭해졌다”라고 설명하며 “예비부부 등 보다 다양한 이용자층이 시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