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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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 플랫폼 최초 ‘My NFT’ 서비스 오픈

4일 신한카드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대체불가능토큰)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플레이(신한pLay)를 통해 본인만의 월렛에서 보관,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NFT를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 조회만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 및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략적 제휴관계인 번개장터와 스니커즈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의 정품 인증을 위한 NFT 서비스를 구축해나가는 한편 , 제조·유통사들과도 플랫폼 연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디지털 저장, 조회 기능에 주목했다”며, “향후 고객의 비금융 자산 및 소중한 물건과 추억까지도 간직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플랫폼에서 NFT의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My NFT’ 서비스 협력사 ‘블록오디세이’에 그룹 SI펀드로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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