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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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소송 중임에도 IPO 계획 포기하지 않는다

주요 암호화폐 기업인 리플이 미국 규제당국과 법적 공방을 진행하고 있는 중임에도 기업공개(IPO)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일본 금융그룹인 SBI 그룹의 기타오 요시타카 대표는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소송에 응한 후 IPO를 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는 비상장기업에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의 상장을 위해서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후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수요일 실적 발표에서 기타오는 “리플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센이 리플의 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소송이 끝나면 리플이 기업공개가될 것이다. 리플의 현 CEO인 크리스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타오는 SBI가 리플의 최대 외부주주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SBI의 리플 투자는 잠재적 상장 이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키타오는 또한 SBI가 적극 지원하는 또 다른 업계 기업인 블록체인 컨소시엄 R3도 언젠가는 상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핀테크 기업에 투자해 왔고, 그룹 내에도 이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시켰다”며, “이것이 SBI 그룹의 기본 전략입니다.”라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지난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업계에서 IPO가 더 성행할 것으로 내다보며 공모 가능성을 시사했던 바 있다.  

그는 “향후 12개월 내에 암호화폐/블록체인 분야에서 IPO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가 될 수도 없고 마지막이 될 수도 없지만, 우리가 선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그것은 우리 회사가 가져올 자연스러운 발전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대로 SEC는 2020년 12월 갈링하우스와 라르센은 물론 리플랩스를 상대로 XRP가 13억 달러 규모의 미등록 증권 공모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러한 소송 결과에 대한 투자자들로부터 더 많은 희망을 안겨주며, 2018년 1월 이후 볼 수 없었던 1.4달러 이상의 XRP 가격을 이끌어내면서 법정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9년에 리플은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로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것은 IPO를 위한 준비단계일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기도 했다.

한편 SBI측은 “SEC와 리플의 소송에 대한 소식이 알려졌음에도 이것이 일본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리플에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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