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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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에 ‘프로젝트 갤럭시’ 합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웨크(Dvision Network)’에 프로젝트 갤러시(Project Galaxy)가 합류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NFT에 대한 사용 사례를 설계하는 세계 최대 웹3.0 제품 개발 플랫폼인 프로젝트 갤럭시가 메타버스에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는 프로젝트 갤럭시의 탈중앙화 인프라에서 맞춤형 온체인 데이터로 게이미파이(GamiFI) NFT를 생성, 배포 및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갤럭시는 디비전 네트워크로 부터 미공개 메타 시티인 도쿄의 프리미엄 랜드를 제공받아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수익성 있는 활용 사례를 만들며 메타버스 기반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별히 폴리곤과 협력해 시작된 미래 지향적인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으로, 폴리곤의 파트너가 디비전 메타버스 생태계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파트너를 확보하고 웹 3.0 프로젝트들이 게임, NFT, 웹 3.0 제품 등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랜드는 주로 세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직접 획득하도록 했다.

나머지 20%는 디비전의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폴리곤의 파트너를 디비전 메타버스로 합류시키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자로 프로젝트 갤럭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프로젝트 갤럭시의 가치있는 경험과 전문적인 배경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를 만들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생성, 맞춤형 NFT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을 기반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폴카닷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클로버 파이낸스(Clover Finan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클로버의 멀티체인 지갑을 통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암호화폐와 NFT를 보유, 거래 및 스왑을 가능하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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