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가 최근 클라우드 솔루션 보안점수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세계 10대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기업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솔루션 보안점수에서 95점대를 기록, 대표고객 사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글로벌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가트너가 선정한 전 세계 10대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으로써,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부문에서 글로벌 1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현재 포블게이트, SK텔레콤, 삼성전자, 한화테크윈, 기아자동차와 등 국내외 3,000곳 이상의 기업고객을 보유중이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2021년 11월 뛰어난 안정성, 보안성 형성을 목적으로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도입한 바 있다.
회사는 도입 이래로 약 3개월 만에 옵스나우 시큐리티 보안점수에서 만점에 가까운 95점 대를 기록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보안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포블게이트는 또한 자동 취약점 점검 기능을 바탕으로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SG(Security Group), S3(Simple Storage Service),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 등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전 자원에 대한 보안 정도를 강화한 바 있다.
포블게이트 정보시스템실의 한 직원은 “옵스나우 시큐리티 도입 이후 클라우드 보안 수준이 점수로 나타나며 취약한 영역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돼,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다 직관적인 시스템과 빠르고 정확한 대응력이 접목돼, 포블게이트의 운영 우수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든 보안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신뢰도 높은 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