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폴리곤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스비 없이 맞춤형 유틸리티 NFT를 발행할 수 있도록 재설계된 버전의 NFT 민터(Mint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RC-721 또는 ERC-1155 표준 선택부터 영혼 귀속(Soulbound) 또는 일반 NFT 선택 등 다양한 옵션과 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4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 디스코드 서버에서 피싱 공격으로 145 ETH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펙쉴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도난된 NFT는 BAYC 1개, MAYC 2개, 아더디드 4개 등 총 32개다.
이 같은 소식에 BAYC 바닥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9% 하락했다.
또한 이날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로스텍(Rostec)이 서방 제재로 러시아 은행 기관의 접근이 차단된 SWIFT를 대체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CELLS’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로스텍의 전무이사 올렉 예브투셴코는 “CELLS는 SWIFT를 완전히 대체하며, 안전한 거래를 제공한다. 러시아 국가 금융 정책의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CELLS는 10만 TPS 처리 속도를 갖고 있으며, 추후 데이터 저장 시스템 및 앱 생성 플랫폼ㆍ디지털 여권 서비스 등의 솔루션이 구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4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 정부가 2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국가 내 광물 자원에 대한 토큰화 계획을 발표했다.
중아공 정부는 “중아공에서 입지를 다진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토큰화된 천연 광물 자원 관련 액세스 권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연자원 토큰화 프로젝트는 국가 주도 암호화폐 허브 구축 프로젝트 ‘산고’의 후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