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은 놀랍게도, 자신이 NFT에 대해 정통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NFT를 선호하며, 펜데믹이 “디지털 세계와 NFT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NFT에 대해 잘 알고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의 잠재적인 적용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힐튼은 “NFTs에 대해 흥분된다- 너도 그래야 한다”라는 제목의 블로그 글에서, 자신이 소셜 미디어 속 NFT 커뮤니티에 몰입하고 있으며 “웨일샤크, 일레스트레이터, 인터넷 기업가 킴 닷컴 및 오리진 창립자와 같은 NFT 수집가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음으로써 관련 주제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고 또 정통한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40세를 맞이한 그녀는 트위터 1,690만 팔로워 및 19개의 다채로운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힐튼의 자체 브랜드 향수 제품군만 해도, 현재까지 25억 달러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NFT, 즉 대체불가 토큰을 창조경제의 미래로 본다. NFTs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창작자들이 작품의 가치를 높이고 또 이를 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종종 “세계 최초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라고 불리는 힐튼은, 스스로를 “#bossbabe”라고 칭하는데, 그녀는 적어도 주류 관객들을 위한 NFT의 권위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힐튼이 곧 새로운 이벤트를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