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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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월드’, 토큰화된 토지 판매 진행 예정

넥서스 월드가 토큰화된 토지에 대해 대규모 판매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넥서스 월드는 최근 Web3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몰입형 게임 서비스를 공급하는 차세대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넥서스 월드는 오는 8일 토지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상태로, 아핀의 넥서스 월드 팀(Affyn’s NEXUS World team)은 SNS 계정과 메인 블로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토지 판매가 10월 8일부터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자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총 10만 개의 토지 구획 가운데 하나만 요청 가능한데, 토지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선 암호화폐 소유자가 48,482개의 깃발 가운데 1개를 요구할 수 있고, 1개 당 1,995FYN을 지불하면 얻을 수 있다.

한편 토지 구획은 일반(Common), 희귀(Rare), 에픽(Epic) , 신화(Mythical)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얻기 힘든 구획은 소유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

각각의 토지 구획은 무한 소득을 획득할 수 있는 고향을 의미하며, 소유자들은 이벤트를 열고 세금을 징수하기도 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길드에 토지를 빌려주거나 넥서스 월드 생태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구획의 절반에 해당하는 영역은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획득할 수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메인넷 출시가 완료된 후 배분될 예정이다.

넥서스 메타버스상에 존재하는 모든 NFT(플래그)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 등 제 3자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된다.

한편 최근 가상 부동산을 분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가상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의 숫자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 업계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가상 부동산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은 디센트럴랜드, 더샌드박스, 크립토복셀, 솜니움스페이스 등 총 네 곳이 있다. 이 네 곳의 가상 부동산 플랫폼에서 연간 판매된 부동산 거래액은 약 6124억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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