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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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버스의 신규 BM, 다양한 NFT 기업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 예정

지난 4일, 글로벌 최초로 엔터테크 사업 진출 소식을 전했던 NFT 전문 업체 ‘아이피버스’(IPVERSE)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모델의 윤곽이 구체화됐다.

아이피버스는 현재 글로벌 종합 IP(지식재산권)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NFT 사업을 총괄 운영중이다.

아이피버스측이 이번 해 하반기에 본격 진출할 예정인 엔터테크 프로젝트는 K-Pop 가수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가수, 배우, 모델, 프로 스포츠선수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모델이다.

아이피버스의 한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엔터테크 비즈니스는 다자 간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마켓플레이스의 형태로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켓플레이스의 핵심 거래 대상은 가수, 배우, 모델, 프로 스포츠선수 등을 망라한 이른바 셀럽(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피버스는 ‘2022 서울머니쇼’ 기간인 5월 12일에서 14일 사이에 NFT 특별관 1호 부스로 참여할 것이며,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단독 IR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이피버스가 글로벌 최초로 엔터테크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래로 해당 프로젝트는 그저 연예인IP 관련 사업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해당 사업의 규모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예측을 벗어났고, 해당 대상 또한 전 세계의 셀럽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관련 업계는 및 벤처투자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이피버스의 신규 BM은 국내 VC 및 두바이, 홍콩, 베트남 등의 국외 VC, 다수의 국내 증권사,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 다양한 NFT 기업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피버스의 신규 BM은 발표가 진행되기 전부터 관련 업계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같은 날, 투자설명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해외 VC들을 위해 Zoom을 통해 동시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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