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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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자사 앱에 NFT 월렛 서비스 추가

블록체인 전문 업체 ‘네오핀’이 오늘 5일, 자사의 모바일 앱에 대체불가토큰(NFT) 월렛 서비스를 추가 적용하고 관련 파트너 업체들의 모집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은 네오핀 내에서 스테이킹을 비롯해 일드파밍, 스왑 등 디파이 서비스와 함께 NFT 월렛 서비스도 간편한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한 간편한 방식으로 NFT를 취급할 수 있도록 UI 및 UX를 최적화하고 클레이튼 체인의 KIP-17, ERC-721 표준을 지원, 앞으로 다양한 체인 영역으로 신속하게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작권 관리, 보안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네오핀과 협업관계를 맺은 상태의, 차별화된 프로젝트의 NFT만 취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도 핵심이다.

한편 현재는 파트너십체결을 완료한 ‘300피트’를 비롯해 ‘세번째 공간’, ‘비몰(BMall)’ 등의 NFT를 보관,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오핀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출시 시점부터 고객확인제도(KYC),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적용해왔고, NFT 또한 검증을 마친 프로젝트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를 도모했다.

NFT 사업 강화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파트너십 영역도 확장시킬 예정인데, 현재 다양한 핵심 NFT 프로젝트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중이다.

회사는 계획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네오핀 고잇ㄱ 홈페이지에 NFT 오픈플랫폼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내외 NFT 업체들이 오픈 플랫폼 페이지에 접속해 그들이 진행중인 NFT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고 이에 대해 네오핀이 최종 검증을 마친 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후 공동 마케팅도 추진하며 네오핀과 파트너 업체 간의 NFT 관련 사업에 대한 화제성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핀은 스테이킹을 비롯해 일드파밍, 스왑 등의 디파이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P2E(Play to Earn), S2E(Service to Earn), NFT 등의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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