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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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코인, 6600만달러 펀딩 라운드 마무리

암호화폐 중심의 디지털 결제 생태계인 모바일코인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더 많이 출시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600만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리즈 B는 앨러메다 리서치, 블록타워캐피탈, 코인베이스벤처스 등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 선도 벤처 펀드가 참여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버그루엔 홀딩스, 제너럴 촉매, 바이캐피탈, 타임벤처스도 참여했다. 여러 기업가와 투자자들도 펀딩 라운드에 기여했다.

모바일코인은 이번 펀드가 ‘최초의 암호화 챗봇 결제 시스템’으로 불리는 MOBot을 비롯한 핵심 암호화 오퍼링을 추가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달러 단위 스테이블코인을 새로 도입할 계획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를 대체 자산 등급으로 보고 있지만, 이 기술은 글로벌 규모의 원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주요 기폭제로 꼽힌다.

예를 들어, P2P(Peer-to-Peer) 지불의 개념은 나카모토 사토시의 현재 유명한 비트코인(BTC) 백서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여러 회사와 프로토콜이 암호화 기반 결제 시스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스터카드, 페이팔 등 결제 분야를 오랫동안 지배해온 기업들은 이미 고객들을 위한 가상화폐 결제를 수용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마이클 미에바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마스터카드의 2분기 실적 통화에서 “사람들이 답을 찾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가상화폐 시장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던 바 있다.

일전에 보도했던 바와 같이, 비자는 또한 램프에 암호화 지불을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비자카드 측은 안정적인 코인에 대해 글로벌 상거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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