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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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충동적 거래 안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이자 비트코인 전도사인 Michael Saylor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암호화폐와 함께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Saylor는 변동성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말하면서, “거래자로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술적 관점이나 거시적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변동성 때문에 항상 실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Saylor는 숙련된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조언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만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하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투자자들에게 투기로 충동적인 거래를 하거나 단기 수익을 노리는 동료 무역업자들에게 투자 조언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규제 합병증이 현재 암호화 경제에 가장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투자자의 44%가 2021년 비트코인이 30,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달러와 유로와 같은 강력한 법정통화가 계속 발행됨에 따라 Saylor는 비트코인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세계에서 가장 분산되고 강력한 화폐 자산 브랜드로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근 비트코인 투자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44%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 미만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고 56%는 소강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Michael Saylo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난 1년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상품 상승률이 금을 웃돈다”며, “금이 가치 저장소로 유용성을 잃고 있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멘트를 했던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에 투자를 했을 정도로 비트코인 투자에 과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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