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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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엔닷라이트와 NFT 사업 관련 MOU 맺다

람다256이 최근 엔닷라이트와 NFT 관련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람다256(Lambda256)’은 4월 18일에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엔닷라이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람다256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사이펄리(CYPHRLY) NFT마켓에 엔닷라이트의 3D 기술 및 솔루션을 접목해, 3D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기술기반 NFT 시장의 성장을 위한 도약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람다256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알려져있다.

람다256은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의 상용화를 이끌어내고 블록체인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엔닷라이트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3D 엔진 기반으로 비전문가들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고퀄리티의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인 ‘엔닷캐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람다256은 지난 2월에 진행됐던 온라인 웨비나에서 루니버스를 바탕으로 개발되는 자체적인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인 ‘사이펄리(CYPHRLY)’를 올 해 2분기 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람다256은 지난 4월 28일,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공동으로 가품 퇴출을 위한 디지털 지재권 침해 증명서 발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안고 관련해 람다256은 TIPA, 피노키오랩 등과 지식재산권 침해로부터 지식재산권자, 유통사 및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며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해당 MOU에서 람다256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피노키오랩은 지식재산권자와 유통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을, TIPA는 지식재산권자, 유통사 및 소비자 보호 사업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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