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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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FT CENTER’, 전 세계 최초로 ‘콘텐츠 슈퍼마켓’ 형태로 개관해

한국NFT콘텐츠협회가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KOREA NFT CENTER’(KNC)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콘텐츠 슈퍼마켓 형태로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KOREA NFT CENTER’(KNC)는 콘텐츠 슈퍼마켓이면서 NFT 복합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컨설팅을 비롯해 교육, 전시, 판매, 홍보, 커뮤니티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NFT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적 시도 및 기획 전시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NFT전문가들, 교수, 미술 작품과 관련한 감정평가사 및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실제 작품과 NFT를 연동하고 가치평가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작품과 NFT의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공인인증 작업 및 등기 관련 업무를 수행해주는 서비스 ‘NFTAS(NFT ASSET SERVICE)’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치평가, 공인인증, 등기를 마친 작품들과 NFT를 바탕으로 아트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각종 전시, 판매 대행, 투자 관련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NFT 제작자와 투자자를 매칭해 NFT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NC의 한 관계자는 “웹3.0 시대에 도래하면서 신개념의 디지털 소유권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이런 시대에 맞게 KNC이 개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KNC는 NFT 제작자를 지원하는 등 NFT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NFT콘텐츠협회는 지난 31일 가상자산 수탁 전문 업체인 ‘카르도’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의 서장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한 MOU를 맺은 바 있다.

협회 측은 카르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협회에 소속된 회원 작가들 및 회원사들이 보다 체계적이면서도 안전한 NFT 수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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