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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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FT 및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종료

얼마 전 KGMA의 주최하에 진행됐던 ‘대한민국 NFT 및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29일,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6월 23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발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이 개회사에서 “게임업계는 기술 혁신으로 태동함으로써 비즈니스 혁신으로 발전해왔으며, 모바일게임으로 이미 대세가 넘어갔어도 크게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NFT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 번의 혁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경력을 보유한 협회 소속 매체와 기자들도 이 같은 기술과 혁신, 그리고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현재 해외에 있기 때문에 화상 연결을 통해 컨퍼런스에 참여 한 바 있으며, ‘인터게임 이코노미는 왜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일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는 향후 모든 게임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 계획 및 인터게임 이코노미가 차별화되는 이유 등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게임 생태계에서 블록체인과 NFT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정부가더 열린 관점으로 NFT 및 블록체인 게임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컴투스플랫폼 이종석 실장은 ‘C2X: 게임xNFT’을 주제로 C2X 개발 및 서비스의 경험 및 향후 추진할 계획을, 라이징윙스 최수영 PD는 ‘NFT를 통한 선한 영향력 Animal Lives Matter’를 주제로 라이징윙스의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이유 및 NFT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메타플레넷의 신정엽 대표는 ‘NFT 통합 플랫폼과 P2E 게임의 실제 서비스 사례’를 주제로 해 콘텐츠 가치 담보 및 적정 수익률 제공을 통해 장기간 동안 게임 서비스를 유지할 경우의 이점들을 자사가 분석한 실제 사례를 들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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