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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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 작업의 미래가 될 가능성 있지만, 확신하긴 아직 이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레 따르면, 분권형 자치단체(DAOs)가 일과 문화 공동체, 인적 조직의 미래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더리움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그런 만큼 일부는 DAO가 그들 이전의 분산형 금융(DeFi)과 NFT(대체불가토큰)과 같은 주류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수준에서 그러한 논지는 일리가 있다. 결국 디파이는 NFT가 디지털 세대의 예술계라는 믿음으로 치솟는 동안, 전통적 금융체제의 필연적인 계승자라는 생각을 떠맡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DAO는 조직의 규칙이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프로그램되어 중앙 집중화된 기업의 구식 계층 구조를 대체하려고 애쓰는 그들의 순간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인가?

불행히도, 그러한 추세에 내기를 거는 것은 몇몇 토큰을 사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

지난주 열린 MCON 회의에서는 주최측이 직접 선정한 3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DAOs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널따란 덴버 양조장에서 만났다.

세계의 많은 문제들에 대한 스마트-계약적 해결책을 구축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그룹인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때때로 극단적인 기준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장밋빛이었고 분위기는 낙관적이었다.

Yearn.Finance의 핵심 기고자 이자 DAO 항공 교통 회계담당자인 트레이코프테릭스는 “그동안 생각해온 방식, 디파이를 보면 금융의 미래를 걸고 하는 내기가 아닌가? NFT는 내기에 달렸다. 나는 정확하게 확신할 수 없다. 예술일 수도 있고, 부동산일 수도 있고, 어떤 종류의 부동산일 수도 있다 – 그것은 재산의 미래에 대한 내기에 불과하다.”고 코인데스크에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DAO는 인간 조직 자체의 미래에 대한 내기에 불과해, 더 큰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웃사이더들 중에는 DAO가 여전히 난해하다.

주류 언론, 금융 전문가, 규제 기관들은 가끔 DeFi와 NFT에 관한 기능적인 읽고 쓰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DAO는 대부분 외국적인 개념으로 남아 있다.

아마도 블록체인 초보자들에게는 2016년에 붕괴 초기 DAO 투자 실험인 “The DAO”의 악명 높은 해킹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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