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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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 첫 PFP NFT 프로젝트 ‘웨이드사이드’ 출시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블록체인·NFT 기업 크립코(CRIPCO)를 통해 첫 PFP NFT 프로젝트인 ‘웨이드사이드’를 선보였다.

IPX는 크립코를 통해 첫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인 ‘웨이드사이드(WADESID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웨이드사이드는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든 PFP 형태의 NFT로, 1년여에 걸쳐 순차적으로 총 1만3333개가 발행된다.

특히 웨이드사이드는 업계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INO(Initial NFT Offering) 방식을 도입했다.

IPX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43주간 위클리 옥션으로 판매한다. 일반 개인뿐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도 판매하는 버킷 옥션(Bucket Auction) 방식을 채택했다. 또 기존 NFT와는 다르게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일주일 단위로 진행된다.

다만 2월 22일 기업과 화이트리스트에 프라이빗 옥션으로 판매한 NFT 1916개와 기존 웨이드 멤버십 NFT ‘웨이드F&F’ 홀더를 대상으로 에어드롭 한 NFT는 제외됐다.

해당 옥션에는 애니모카브랜드, 아즈키(치루랩스), 새피실즈(Sappy Seals), 모카버스, 슈퍼워크, 페이버(Phaver) 등 글로벌 유명 웹3.0 기업과 프로젝트들이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기존 웨이드 멤버십 NFT ‘WADE F&F’ 홀더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롭된 일부 NFT를 제외한 나머지 NFT가 이날부터 일반 개인 대상으로 43주 동안 위클리 옥션(Weekly Auction)으로 판매된다.

IPX 관계자는 “IPX에게 있어 NFT 사업은 반짝 수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IP의 지속적인 가치 향상을 위한 IP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보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며 “그런 점에서 그동안 음악·패션·예술계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쌓아온 웨이드 IP를 웹 3.0으로도 확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WADESIDE’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가진 PFP NFT로 웨이드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를 알아봐 준 팬들에게 혜택을 제공, IP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PX는 2022년 9월 웨이드 멤버십 NFT ‘WADE F&F’를 출시, 홀더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결속력과 신뢰를 쌓는 한편 디지털 아티스트로서 웨이드만의 정체성에 걸맞은 활동들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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