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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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림포’와 ‘크립토캔디’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

최근 고팍스에서 림포(LYM)와 크립토캔디(CANDY)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발표했다.

오늘 24일 오전, 고팍스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림포(LYM)와 크립토캔디(CANDY)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이를 공시했다.

고팍스측은 암호화폐 ‘림포’는 실제로 이용자들의 활용 사례가 있다고 판단하기 힘들며, 앞으로도 실제 이이용 사례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졌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립토캔디는 해당 가상자산의 운영 주체가 계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기 힘든 상태로 간주되어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고 전해진다.

고팍스는 두 프로젝트의 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세부적인 정황을 현재 프로젝트팀에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팍스는 “가상자산에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과정에서 당사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투자주의를 비롯해 투자경고, 상장 폐지 등의 조치를 취하여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NFT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위치(WITCH, 대표 이민준) 프로젝트가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에 상장됐다.

24일 오후 3시 거래를 시작한 ‘위치’ 토큰은 거래량 5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후 꾸준히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위치’가 고팍스 상장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위치는 프로젝트 개시 이후 오픈 메타버스인 ‘위치월드(WITCHWORLD)’, NFT 마켓 플레이스 ‘위치크래프트(WITCHCRAFT)’, NFT 옥션 ‘위치옥션(WITCHAUCTION)’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위치’는 현재 롯데시네마와의 ‘매트릭스:리저렉션 NFT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과 현대자동차, 이니스프리 등 유명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NFT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NFT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목표로 ‘위치’ 프로젝트의 노력 및 성과가 투자사들의 큰 관심을 끌며 초반에는 바이프로스트 에코 펀드, 파트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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