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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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NFT 축구 카드게임 개발사 소라레, 추가 자금조달 5억달러 넘어

프랑스 NFT 기반 축구 트레이딩 카드 게임 개발사 소라레(Sorare)가 5억3200만 달러의 자금후원 라운드를 마감하고 최소 38억 달러의 평가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sorare.com/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자금조달은 유럽 벤처캐피털 기업 아토미코의 참여와 함께 일본 대형 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투자자들로는 유럽계 투자회사 유라제오와 프랑스 기업가인 알렉상드르 마스가 설립한 펀드 블리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라레는 2018년에 설립되었고, NFT 기반의 축구 수집 카드 게임은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 스페인의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의 리그 1의 파리 생-게르만,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세계 최고 리그에서 허가된 142개의 팀을 보유하고 있다.

소라레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스 줄리아는 인사이더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내부 인사들과 달리 자금 지원 라운드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와 아토미코는 이 보도에 대해 아직 논평하지 않고 있다.

만약 확인된다면, 5억 달러의 자금 조달은 2021년에 소라레에게 기상천외한 상승을 의미할 것이다. 

소라레는 앞서 지난 2월에 시리즈A 펀딩에서 5천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여기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그리고 프랑스 축구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의 등이 참여했다.

한편, DappRadar의 자료에 따르면, 소라레는 NFT 수집 가능 프로젝트 상위 6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총 9,251개 거래처에서 지난 30일간 1,237만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CryptoSlam의 데이터는, 소라레의 프로젝트 토큰이 2차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6111명의 구매자로부터 30일 평균 64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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