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도트(DOT)가 블록체인 온체인 거버넌스협의회 위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에 따라, 11월 11일 파라체인 경매 데뷔 일정을 확정했다.
이 뉴스는 5년 전 발간된 백서의 최종 핵심 기술 요소를 충족시켜 주는 획기적인 성과다.
파라체인은 폴카도트(Polkadot) 릴레이 체인에 묶여 있을 뿐 아니라 주요 폴카도트 네트워크와 동시에 측면으로 작동하는 독특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그들의 목적의식이 있는 기능은 분권형 금융에서 스마트 계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목격될 수 있다.
폴카도트 설립자 캐빈 우드와 로버트 하버마이어는 Polkadot가 처음으로 파라체인, 경매, 크라우드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즉각적인 대응으로, 제안서 #118은 거버넌스 멤버인 조 페트로스키에 의해 구현에 대한 세부 사항과 권고 사항을 표명하며 제출됐다.
최초의 폴카도트 파라체인 경매는 11월 11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12월 9일 최종 경매까지 5주 연속으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최초 입찰 기간은 이틀 동안 지속되며, 그 후 5일간의 마감 기간이 이어진다.
이번 경매 일정 제안의 두 가지 독특한 특징은 쿠사마가 경매 후 가담하는 프로젝트의 신속성과 달리 폴카도트 경매가 한 달 동안 트랜짓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양보다 질적인 것을 얻기 위해 쿠사마에서 목격된 프로젝트들에 75%의 수용력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