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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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레온텍, 유럽서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나서

핀테크 기업 레온텍이 유럽 내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금융회사 레온텍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전역의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18개 암호화폐 자산으로 구성된 투자 상품군을 출시했다.

핀테크 기업 레온텍이 본국 스위스 내에서 성공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장한 데 이어, 독일 유수의 증권거래은행 중 하나인 ICF뱅크와 협업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전역의 기관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가져다주기 위해 나섰다.

‘2017년 세계 최초 비트코인 쇼트트랙 인증, 2019년 세계 최초 비트코인 역 컨버터블 인증’ 등 스위스 시장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이 회사는 이제 신흥 공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예정이다.

다년간 이어진 관계의 진화에 따라, 레온텍과 ICF 은행은 전자의 금융 상품을 기존의 구조화된 자산을 넘어서는 분리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카르다노(ADA), Aave(AAVE), XRP 등 18개의 암호화폐 기반 자산이 도입되었다.

이들 자산 각각에 대한 추적 증명서는 Börse Frankfurt Zertifikate AG에서 볼 수 있다.

이에 이어 레온테크는 DACH 지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기관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 제공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온텍의 암호화폐 오퍼링 담당자인 티노 웬디쉬는 이 보도를 듣고 고객이 경험하게 될 혜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분산형 금융, 스토리지 또는 블록체인 기술 등 암호화폐 공간 내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러한 넓은 기반 우주와 독특한 투자기회를 증권화된 형식으로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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