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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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누스 글로벌와 그리츠 컴퍼니, ‘반려동물 산업 발전’ 목표로 업무협약 추진

파우누스 글로벌이 최근 그리츠 컴퍼니와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은 지난 9월 23일 그리츠 컴퍼니와 블록체인 문화 산업 확대 및 성장을 위한 MOU를 추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일 협약식에는 파우누스 글로벌 의장인 주현, 그리츠 컴퍼니의 대표인 박신후, 양사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식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그리츠 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들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및 인적 인프라를 구축, 관련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시너지를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그리츠 컴퍼니는 천연 소재의 원료를 활용해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식품, 의약외품 등을 연구하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그리츠 컴퍼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휴먼 헬스케어 등의 영역에서 활동했던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을 추진중이다.

그리츠 컴퍼니는 최근 박테리오파지 원료를 활용해 반려동물들의 건강 기능 식품, 의약외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의 한 관계자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바이오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주식회사인 ‘그리츠 컴퍼니’와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사의 업무협력은 자사가 추진중인 반려동물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마련에 큰 시너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써 반려동물의 이력을 관리하고 유기 동물 방지를 목적으로 한 시스템을 마련중이다.

또한 반려동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간에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동물병원 등의 의료 관계자들이 공개하는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 토탈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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