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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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탈릭 부테린, 코로나 위기 인도 위해 기부

이더리움의 크리에이터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인도를 위해서 100이더리움과 100MRK토큰을 기부한 사실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를 통해 보도됐다. 인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비규환에 빠진 상태에서 이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낸 것이다.

최근 인도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상태다. 이에 부테린은 암호화폐 관리자 플랫폼인 그노시스 세이프에 설치된 ‘크립토-COVID’ 구제펀드에 기부를 했다.

지난 10일 부테린의 지갑 중 하나에서 두 건의 거래가 이뤄진 것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공개거래를 통해서 보여졌다. 이더리움 크리에이터는 100이더리움과 100MKR을 각각 22만 달러와 40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구제펀드에 보냈따.

기부 드라이브는 폴리곤 공동창업자 샌디프 네일왈 (Sandeep Nailwal)에 의해서 설립됐다. 지난 토요일 네일왈은 인도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돕기 위해서 집결된 외침을 보내고 나서 트위터의 피드가 폭발했다.

폴리곤 공동창업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나는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대신에 코로나 구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부하고 싶다면 투명성, 자금 사용 및 규제 준수에 대해 모두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네일왈은 기부 희망자를 위해 구글 폼을 마련하고 와지르X, 코인DCX, 비트벤스 등의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기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위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트윗을 보내기도 했다.

네일왈이 기부를 원했지만 규제 마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샀다고 밝히면서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다. 네일왈은 인도 최고의 전세대출 회계사 중에 한명으로 지원을 받았는데, 그들은 이 캠페인을 위해서 규제와 감사를 맡는 데에 동의했다.

네일왈은 트위터를 통해서 “Ppl은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인도의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는 현재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일 30만 명이 넘는 확진자를 쏟아내고 있는 인도는 사상 최다 기록을 새우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도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도에서는 병원이 환자로 꽉 차서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병원에서도 합법적으로 의료 물자를 구하기 힘들어 암시장에서 의약품을 구해야 하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의 대확산은 5월 셋째주에 특히 피크를 이룰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인도 정부는 필수 구호물자와 의료용 산소 저장 및 배치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철폐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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