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도도(DODO)가 NFT플랫폼을 통해 얻은 수익의 전액을 동물 보호 단체 기부 관련 캠페인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디파이 및 NFT 플랫폼을 운영중인 도도(DODO)가 수익금의 100%를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The NFTs for Animals’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도도(DODO)는 PMM알고리즘으로 작동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이다. 도도의 NFT 마켓에서는 머리장식, 얼굴, 피부, 무기 등의 특징을 조합한 도도 미니언(Minion)을 거래할 수 있고, 거래 과정에서 생겨난 수익금 전액는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금으로 쓰인다.
도도 측이 공지한 내용에 의하면, 캠페인은 도도 NFT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해당 캠페인 참여시 캠페인 토큰 DNA를 활용한다. 토큰 DNA는 DODO의 디파이 플랫폼에서 거래한 기록이 있거나 DODO(BSC), vDODO를 지갑에 보유한 경우 무료 발급이 가능하다.
도도는 오라클을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슬리피지과 비영구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도도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는 ‘스마트트레이드(SmartTrade) 기능’의 경우 토큰 간에 최적인 스왑 비율을 배분하기 위해 어려 유동성 소스를 비교한다.
도도는 전문 온체인 마켓 메이커를 타겟으로 한 커스텀 기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느 고객이든 차별없이 유동성 제공 및 크라우드풀링을 누리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21년 하반기 에는 NFT 마켓을 구축하며, NFT시장에서의 발전을 시도했다.
도도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NFT 아바타가 엘리트주의의 상징이 아니라 박애와 긍정의 상징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NFT를 위한 ‘결합과 분해’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