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언메타가 최근 젤리스페이스와 NFT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딜리언메타는 얼마 전 아트워크형 PFP NFT ‘엔돌핀 팩토리(Endorphin Factory) 프로젝트’를 출시한 바 있으며, 메타젤리스(MetaZellys) 프로젝트에 주력중인 젤리스페이스와 NFT 생태계 조성 및 확장, 건전한 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딜리언메타와 젤리스페이스가 운영중인 프로젝트 간의 마케팅 및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추진함으로써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프로젝트를 성장시킬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현자 클레이튼 체인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에 주력하며 향후 국내 NFT 시장의 활성화 및 건전한 NFT 문화 조성을 목표로 노력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딜리언메타는 총 23명의 팝아티스트 그룹과 엔돌핀 팩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작품성및 NFT가 보유한 특장점을 융합한 신개념의 PFP NFT를 제작한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팝아티스트 도파민최 작가는 새로운 프로젝트 세계관을 제작, 구현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개념을 기존 기술과 융합하는 독특한 시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NFT 프로필 기능에 대해 다양한 이들이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PFP NFT 작품을 엔돌핀 팩토리 프로젝트상에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젤리스페이스는 지난 2월경 회사의 메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NFT 프로젝트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출시했다. 이후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정책을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IP의 상업적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젤리스페이스는 현재 다양한 이용자들과 함께 압구정, 홍대 주변을 중심으로 젤리스 타운을 구축하고 있으며, 관련 IP에 대해 국내외의 우수한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하며 ‘젤리스아트’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