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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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사의 블록체인 생태계 ‘C2X’에 ‘낚시의 신: 크루’ 추가

(사진=픽사베이)

컴투스가 자사의 P2E 게임 라인업에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추가했다. 지난 21일 컴투스는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자사의 블록체인 생태계 ‘C2X’에 추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낚시의 신’은 컴투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6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랭크에 오른 바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게임인 ‘낚시의 신’의 지식재산권(IP)을 적용해 제작한 ‘낚시의 신: 크루’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돈 버는 게임'(P2E)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수준의 인기를 가진 ‘낚시의 신’ IP를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성과를 나누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글로벌 P2E 시장에서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낚시의 신’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낚시의 신: 크루’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크루 시스템을 적용했다. 게이머들은 크루 및 아이템을 모으거나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높은 단계의 콘텐츠를 공략해 코인 또는 상응하는 재화를 수익으로 얻게된다.

이와 함께 해당 게임에서는 자동 낚시 기능도 도입해 이용자들이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계속 플레이를 유지하지 않아도 보상이 축적되는 방치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 및 참여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근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면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2022년 상반기부터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등 약 10종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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