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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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디, NFT 아트 프로젝트 ‘클론네버다이’ 판매 완료


씨엔디는 클론네버다이 v1에 이어 지난 9월 13일 선보인 v2, 총 1만 점의 작품이 4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클론네버다이는 신의 권능을 물려받은 클론들이 자신들의 힘과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셔야 하는 신들의 음료, 넥타르를 두고 벌어지는 분쟁과 음모를 다룬 대서사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넥타르는 클론네버다이 커뮤니티의 암호 화폐 토큰인 넥타르의 모티브가 된 바 있다.

클론네버다이 v2는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작품 한 점 당 판매 가격은 암호 화폐 45매틱으로 원화 환산 시 약 6만 5000원 가량이다.

씨엔디는 이번 클론네버다이 v2를 통해 총 6억 원 이상의 수익금을 확보했다.

클론네버다이 v1과 v2는 오픈씨에서 2차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작품 당 최저가는 약 25만 원 정도에 형성돼 있다.

클론네버다이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NFT 아바타 컬렉션인 도지사운드클럽의 권태홍 대표가 디렉터로 합류한 프로젝트로 국내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 9월 30일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한 AMA(Ask Me Anything) 행사에 약 120여 명이 동시 참여하는 등 국내 NFT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설은 씨엔디의 아티스트 겸 대표는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크립토복셀 에 가상 건물 2채를 매입했다”며 “메타버스 의류·미술품 전시장으로 활용 클론네버다이 세계관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론네버다이는 세계관을 담은 만화책, 게임 출시, 샌드박스 전시회와 같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의류 브랜드 론칭을 통해 클론네버다이를 단순 NFT 아트 브랜드가 아닌, NFT 복합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한편, 클론네버다이는 신의 권능을 물려받은 클론들이 자신들의 힘과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셔야 하는 신들의 음료, 넥타르를 두고 벌어지는 분쟁과 음모를 다룬 대서사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넥타르는 클론네버다이 커뮤니티의 암호 화폐 토큰인 넥타르의 모티브가 됐으며, 넥타르는 실제로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매일 37만개가 채굴돼 작품 소유주들에게 배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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