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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비트코인 전력소비 2015년 대비 66배 증가해

15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전력소비 ‘2015년 대비 66배 증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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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에너지 소비량은 같은 기간 170배 오른 가격 상승률과는 괴리가 있다.

비트코인 투자를 둘러싸고 기업과 주주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비트코인 에너지 소비에 대한 논쟁은 지구보다 빠르게 가열되고 있는 것 같다.

씨티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5년에 비해 66배나 많은 전기를 2021년에 소비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채굴과 관련된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정밀 조사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주장은 최근 자체 탄소 계산기를 발표한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 54%의 사람들이 코로나19 이전 보다 더 환경 보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도 상승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약 170배 오른 전력 가격보다, 비트코인 채굴 네트워크의 전기 사용량은 훨씬 더 느리게 증가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케임브리지대 대체금융센터의 수치를 인용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의한 전 세계 전력 수요가 연간 143테라와트 시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아르헨티나의 전체 전력 생산량보다 4%가량 높은 수준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비트코인 전기소비지수(CBECI)는 현재 비트코인의 연간 전기 소비량이 스웨덴과 말레이시아의 연간 소비량인 141.6TWh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환경 문제로 광산을 단속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미국이 계속해서 암호화폐 발자국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중국이 기후 목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과 관련해 비트코인 채굴 단속에 나설 경우, 이러한 암호화폐들을 채굴하고 사용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에너지 집약적인 동시에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더 큰 규제 감시에 직면할 수밖에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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